고 앞에 서서 분통을 터뜨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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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자재 창고 앞에 서서 분통을 터뜨렸다.
권 이장을 따라 이동한 마을 구석구석엔 형체를 잃은 농가가 줄을 이었다.
의성 점곡면사촌1리의 과수 농민 최기철씨가 잿더미가 된 집터에 서 있다.
이번 산불로 주택과 농업용 창고, 저온저장고, 화물차, 각종 농기계.
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마을이 모두 불탔습니다.
[박기 / 경북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이장 : 실제로 이 불이 붙은 시간이 소방차가 올 수 있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.
그냥 여기서 번쩍하면서 바로 불이.
불이 빠르게 번지면서 소방대원들이 도착하기도 전에 마을이 모두 불탔습니다.
[박기 / 경북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이장 : 실제로 이 불이 붙은 시간이 소방차가 올 수 있는 그런 시간적 여유가 없었습니다.
그냥 여기서 번쩍하면서 바로 불이.
그는 또 "정부 입장에서 큰돈이 아니니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 지원하겠다"고 했다.
이 대표는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산불 피해 현장을 둘러본 뒤, 헬기 추락 사고로 순직한 고 박현우 기장의 분향소를 찾았다.
그는 방명록에 "숭고한 희생.
사찰' 고운사를 시작으로, 의성·청송·영양의 이재민 대피소를 차례로 방문했다.
화재로 마을이 통째로 사라진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에 이어 산불을 진화하다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고 박현우 기장의 분향소도 찾아 애도를 표했다.
불에 타 흔적도 사라진 문화재.
이재민 봉사자들에게도 "너무 고생 많으시다.
저희가 잘 챙기겠다"고 건넸다.
이어 경북 의성 점곡면사촌1리산불 피해 현장을 살펴본 이 대표는 고(故) 박현우 기장의 분향소를 찾았다.
고 박현우 기장은 지난 26일 낮 12시51분께 경북.
큰 돈이 아니니까, 저희가 최대한 예산을 확보해서 지원을 잘 하도록 하겠다"고 강조했다.
이 대표는 이어 경북 의성 점곡면사촌1리산불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, 고(故) 박현우 기장의 분향소도 찾았다.
박현우 기장은 이번 산불 진화 과정에서 헬기가 추락하면서.
기간은 먹고 입고 자는 거를 다 책임지겠다.
집 짓는 것도 지원해 줄 것"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.
이 대표는 점곡면사촌1리산불 피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습니다.
아울러 이 대표는 이재민 봉사자들에게도 "너무 고생 많으시다.
저희가 잘 챙기겠다"고 전했다.
또 경북 의성 점곡면사촌1리산불 피해 현장을 살펴본 이 대표는 고(故) 박현우 기장 분향소도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.
이 대표는 박 기장의 분향소를 방문.
피해 마을 이장의 하소연 -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오전 산불 피해로 집들이 불타 무너져 있는 경북 의성군 점곡면사촌1리에서 박기 마을 이장(왼쪽)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.
이 대표는 26일부터 이틀째 경북 지역에 머무르며 피해 현장을 찾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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